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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码新人类

김용섭 영림카디널
出版时间:

2005.7.20  

出版社:

영림카디널  

作者:

김용섭  

内容概要

디지털 시대, 신인류 등장하다!
정보화가 급진전되면서 디지털은 우리에게 놀라운 신세계를 선사했다. `무한한 정보가 떠돌고 어디서든 접속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는 경제 활동이 모두 이뤄지며, 소소한 일상생활의 문제 해결은 물론 소중한 한 표의 권리 행사가 가능한 공간, 아이디와 아바타 뒤에 숨어 현실 속의 나 자신도 잊을 수 있는 가상공간. 디지털 기기의 대중화와 기술적 진보 등이 이뤄낸 디지털 환경 속에서 디지털 신인류는 원하는 정보를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첨단 정보 통신 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생산하는 동시에 소비하는 창조적인 주체이다. 디지털 혁명을 통해 우리는 수동적 소비자에서 능동적 소비자로, 그리고 능동적 소비자에서 디지털 프로슈머로 진화하고 있다. 생산과 소비의 이분법 구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일방향성은 더 이상 존립하기 어려운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공산품에 대한 소비뿐 아니라 문화ㆍ정보ㆍ예술ㆍ오락 등 인간이 향유하는 모든 것에 있어 생산자가 곧 소비자이고, 소비자가 곧 생산자인 `프로슈머(Prosumer:Producer+Comsumer)'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환경이 바뀌면 인류 역시 그에 발맞춰 변화한다. 디지털은 인간의 정의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생각하는 사람)'에서 `호모 디지피엔스(Homo Digipiens:디지털 문명에 적응된 생각하는 사람)'로 변모시킬 만큼 사회ㆍ문화ㆍ정치ㆍ경제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디지털과 사피엔스가 결합된 `디지피엔스라는 신 인간형의 출현은 향후 미래 세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새로운 소비주체 디지털 신인류, 기업의 화두로 떠올라...!
‘디지털 신인류’를 연구하라! 최근 많은 기업이 특정 세대 분석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소비 주체이자 문화 향유자로 등장한 ‘디지털 신인류’를 연구하는 대열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특히 첨단 IT 제품을 만드는 대기업과 벤처, 금융기관, 광고기획사, 이동통신사들은 그들의 소비 행태와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목을 맬 정도다. 기업들이 디지털 신인류 연구에 골몰하는 까닭은 디지털 세대와 다른 특성을 가진 이들이 새로운 가치와 스타일을 창조하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트렌드를 형성하고 소비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형성되는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을 알아야 한다. 디지털 신인류에 대한 분석이나 세부 유형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정보 수요는 큰 반면에 실제로 생산되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다. 이 책은 디지털 신인류의 주요 유형 속에서 드러나는 독특한 특성들을 분석하면서 디지털 신인류 전체를 관통하는 특성을 밝혀낸다. 이 책을 통해 기업들은 디지털 신인류에 대한 소구와 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반 독자들은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들 속에서 자신의 디지털 정체성과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혈액형별 성격’의 디지털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변화의중심에 바로 한국이 있다.
한국은 디지털 신인류의 진화에 있어서 세계적인 미래를 보여준다. 한국은 지구상에서 디지털 신인류가 가장 진화한 나라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한국만큼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산업, 디지털 사회 환경이 대중화된 곳이 없다. 한국이 디지털 기술 수준으로는 세계 최고가 아닐지 몰라도, 디지털 문화의 진화 수준만큼은 세계 최고이다. 한국은 세계 디지털 산업의 테스트베드이면서 디지털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다. 한국의 디지털 신인류를 살펴본다는 것은 바로 전 세계 디지털 신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보편화되고 대중화된 디지털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생소함이자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선 디지털 신인류의 진화과정을 4단계로 구분하면서 특정한 디지털 산업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진화해온 디지털 신인류의 특성과 현상을 언급한다. 그리고 디지털화의 적응 여부에 따라 디지털 신인류를 디지털 적응자와 부적응자로 구분한 다음, 디지털 적응자는 디지털 네이티브와 디지털 이미그런트로, 디지털 부적응자는 적응을 못하는 디지털 지체자와 적응을 하지 않는 탈디지털주의자로 분류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신인류가 일시적인 문화현상이 아니라 디지털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연속적인 현상임을 강조한다. 다양한 디지털 신인류의 면면을 한두 가지의 측면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신인류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특성을 12가지로 제시한다. 각기 다른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 속에 녹아 있는 특성의 본류는 비슷하다. 12가지 특성이 어떻게 조합되고 어떻게 표출되고 어떤 특성이 더 강조되느냐에 따라 각각의 세분화된 유형의 모습을 갖출 뿐, 12가지의 특성은 디지털 신인류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이다. 디지털 시대의 이슈, 트렌드,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디지털 신인류를 9가지 대 유형과 63가지의 세부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9가지 유형은 상호 분절되거나 단절된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관계에 있다. 따라서 실제 디지털 신인류 중에는 9가지 유형의 속성을 모두 가진 사람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두 가지 속성만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리고 9가지 대 유형에 대한 세부 유형을 63가지로 정리함으로써, 디지털 신인류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이해를 도와줄 것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디지털 신인류의 특성 한두 가지는 갖고 있다. 긍정적인 특성이 부각되는 사람은 디지털 시대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며 살아가지만, 부정적인 특성이 부각되는 사람은 사회적인 문제아가 되거나 스스로의 가치를 하락시키며 불안한 미래를 준비한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신인류의 여러 유형과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지향하거나 지양해야 할 인간형이 무엇인지를 반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

作者简介

김용섭 디지털 브랜드와 문화비평, 인터넷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 e비즈니스 분양의 칼럼니스트이자 테크니컬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숙명여대, 협성대학 등을 비롯한 다수 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세계일보, 주간동아, 코리아인터넷닷컴 등 다수 매체에서 칼럼 연재하고 있다. 아울러 웹미디어 컨설턴트로 다수 기업의 온라인 프로젝트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한국인터넷방송협회 이사, 한국인터넷방소/TV학회 이사, 대한민국 1위 웹사이트 인증 심상위원, 디지털콘텐츠 교재편찬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와 트랜드를 연구 분석하여 정보생산과 스토리텔링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이 책은 Street market을 비롯한 소규모 창업의 생생한 마케팅 현장을 조사 분석하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생산물 중의 하나이고, 향후 관련한 정보생산을 지속적으로 할 계호기이다. 아울러 Personal Identity 통한 개인브랜드 구축과 개인가치 향상의 방법론을 연구하는데에도 관심이 크다.
저서로는 , , , , , , , 외 다수가 있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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